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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사 보건의료노조 "병원 노동자들이 행복해야 국민들도 행복"

이수진 민주당의원 서대문지역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민주노총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이수진 민주당의원(비례) 지역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너무 탄압을 받고 있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병원에서 일하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행복해야 국민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21일 오후 4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 서대문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나 위원장은 “병원에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모인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에 속해 있는 노동조합”이라며 “과거 이수진 의원님은 한국노총 소속의 의료노조위원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같이 활동도 많이 했었다, 저도 간호사 출신이다, 간호사 출신이고 노동조합출신인 이수진 의원이 이 자리에 있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지금은 너무 탄압을 받고 있지만,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일하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행복해야 국민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약자와 취약계층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며 “그러기 위해서 저희 8만 5천 보건의료조합원들과 함께 응원하고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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