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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4대 무기 공급국 중 하나 될 것"

2021년 무기 이전 부문 세계 10위 기록

(시사1 = 조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념 연설에서  "한국은 방위산업이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수출국에 진입함으로써 전략산업화와 방산강국으로 도약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은 무기 수출액이 5억 6,600만 달러에 달해, 작년 17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한 4위 수출국인 이탈리아에 훨씬 뒤졌으며, 미국의 무기 이전은 106억 달러를 기록 한 가운데 한국은 2021년 무기 이전 부문에서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이미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한 무기시장에서 가격이나 계약 조건등에 주도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국방부 번역관인 L 모씨가 지난 3월 디플로맷에 기고한 글에서 문 대통령이 국방예산을 연간 약 7%씩 증액하면서 "군의 지형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인근 방산 전시장에서 "안보환경 변화와 기술진보에 발맞춰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문  전 대통령이 시작한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는 한국의 무기 산업에 약 183억 달러의 부양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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