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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대표 취임후 첫 호남방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23일 공식 방문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를 타고 전주로 내려가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당 정책위가 주관하는 협의회에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주광덕 의원, 호남권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협의회 참석 이외에 별도의 순방일정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9 전당대회에서 보수여당 최초의 호남 출신 당대표라는 기록을 세운 이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방문하는 거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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