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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오는 6일 尹 정부 창‧차관 41명 보유 재산 분석 발표

(시사1 = 유벼리 기자) 경실련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경실련 강당에서 ‘윤석열정부 장‧차관 41명 보유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는 높은 청렴성을 요구받으며, 국가 이익에 전념할 의무가 있다”며 “재산을 보유하고, 특히 임대업 등의 영리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경우, 공직에 전념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공정한 업무 수행을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러한 이유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1급 이상 고위공직자에 대한 주택처분을 권고하기도 했다”?며 “경실련은 이번에는 대선 과정에서 청렴성과 반부패를 강조한 윤석열 정부 17개 부처 41명 장․차관 보유 재산을 분석해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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