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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

대전시민 대상 14일까지 공모 접수... 대상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 시상

 

(시사1 = 이근장 기자) 대전시가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공모한다.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지난달 23일 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의 2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실시설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 배너(시정소식란)를 통해 응모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들 선호도 조사를 거쳐 12월중으로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적으로도 통지할 예정이다.

 

대상 1명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통대전 정책수당금 등으로 지급하며, 시민선호도 조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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