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추가 지정

(시사1 = 이근장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달 29일,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을 호흡기·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신규 지정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인보호구 착용, 소독, 환기 등의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선관리, 음압설비 등의 감염 차단시설을 갖춘 안심진료기관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까지 총 3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상기도 감염 증상, 인플루엔자 유사증상 등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가 진료 대상이며, 해당 의료기관 ▲꿈크는아이병원, 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월 29일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을 호흡기·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신규 지정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인보호구 착용, 소독, 환기 등의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선관리, 음압설비 등의 감염 차단시설을 갖춘 안심진료기관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까지 총 3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상기도 감염 증상,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등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가 진료 대상이며, 해당 의료기관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으로 연락해 진료 예약 및 문의하면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에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호흡기·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