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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속에서 인간의 의지를 조명한다

별작가’ 성희승, 학고재에서 전시회 개최

 

(시사1 = 유벼리 기자) ‘별작가’ 성희승 작가가 하늘의 별빛과 내면의 불꽃을 인간의 의지를 비유하며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자 ‘우주’라는 전시회를 연다.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성 작가는 어둠속에서도 세상을 깨우는 빛이 탄생해 존재를 존재케 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사막의 나그네가 발걸음을 재촉하듯 또 다른 미지의 작품을 향해 걸어 나간 순간을 함축해주고 있다.

 

또 고요한 우주를 열어주는 선물 같은 빛별을 가득 품으면서 작고 작은 마음들이 모여 그림의 한 획을 긋듯 세상을 그려나간 고백의 언어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순수미술의 극치 속에서 아슬하게 빛나는 그 빛은 그 자체로 성희승의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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