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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반도체 신화’ 진대제 전 장관이 힘이 되어주기로”

(시사1 = 윤여진 기자)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전 의원은 9일 “진대제 전 장관께서 힘이 되어주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자 4차 산업혁명 의제를 선도하고 계시는 진대제 전 장관께서 힘을 보태주시기로 하셨다”고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제1호 전문가 고문을 맡아달라는 제 부탁을 수락해주신 진 장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나 전 의원은 계속해서 “서울시의 미래, 천만 시민의 향후 먹거리는 서울이 얼마나 4차 산업혁명에 맞게 성공적으로 변신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저는 앞서 서울 동북권 디지테크 허브 조성, 마곡 융복합 허브 구축, 세계 최대 AI허브센터 건립 등을 약속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자 참여정부의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IT 전문가로 통한다”고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진 장관님과 함께 서울을 혁명적으로 진화시키겠다”며 “최고의 전문가,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와 함께 ‘싱크탱크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시민에게 변화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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