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2016 캔위성(CanSat) 체험․경연대회”본선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 4일,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캔위성을 발사․운영할 수 있는「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본 대회는 5회째로 지난 3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하여 전국에서 초ㆍ중등부(체험부) 58팀, 고교부(슬기부) 51팀, 대학부(창작부)16팀이 경연을 펼쳤다.

 

본선에서 경연된 위성개발․운용성과의 최종결과 발표회(8.11)를 통하여 기술력, 임수수행능력 등을 평가하고 최우수상 수상팀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각각 해외 우주 관련 시설 참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임무를 부여한 캔위성 제작․발사 체험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위성시스템을 이해하고,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즐거운 우주기술 체험․도전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