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셀메드, 정회원 약국 2500곳 돌파

(시사1 = 장현순 기자) 제이비케이랩은 ‘셀메드’ 정회원 약국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메드는 지난 2018년 11월 용인 셀메드주오약국으로 시작해 2020년 569곳, 2021년 1158곳, 2022년 1899곳, 2023년 2475곳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23년 12월 기준, 전국 약국 2만4707곳 중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제이비케이랩은 셀메드 브랜드를 통해 140 여종의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외용제품을 개발·제조·유통하고 있다. 천연물 기반 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으로 퍼져 경쟁력 있는 제품을 원하는 약사들의 호감도를 높였다.

또한 셀메드 제품은 약국 전용으로 유통된다는 점도 약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셀메드 정회원 약국만이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로 약국의 충성도를 높였다.

셀메드 회원들의 열정적인 지지도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 학회 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돼 세포교정영양요법, 신제품 정보와 상담 노하우도 공유된다. 이를 통해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약국의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가입 독려 캠페인도 한몫을 했다.

셀메드의 2500번째 정회원 약국은 양산에 있는 송약국이다. 대표약사인 안홍석 약사는 “셀메드의 2500번째 정회원 약국으로 가입하게 돼 무척이나 기쁘다”면서 “셀메드를 통해 다양한 약국 운영 전략은 물론,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비케이랩 대표인 장봉근 박사는 “정회원 약국 가입 수 2500곳 돌파는 세포 건강과 한 길을 고집해 온 회사의 노력에 깊이 공감해 주셨던 약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2024년 올 한해 3000곳의 정회원 약국 모집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