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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지역 아동 초청 제 6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시사1 = 장현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관계자 및 아동 70여명을 초청해 ‘제6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제한된 기간 동안 해당 행사가 잠시 중단됐으나 다시 대면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재개된 것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성남지역 관내 신흥 지역아동복지센터, 하은 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아동센터 복지관 소속 관계자 및 아동 총 70여명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80여명도 동참해 아동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 프로그램은 ▲산타 요술풍선 공연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뮤지컬 공연 관람 ▲저녁 식사 및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소속 아동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뮤지컬 관람을 위하여 전문 뮤지컬 극단 온원엔터 소속 배우들을 초청해 약 60분동안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한 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모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가 아동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던 연말 행사인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코로나로 인해 진행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올해부터 다시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거점 아동보호기관과 함께 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전달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대회 선수 후원 ▲미혼모 복지시설 후원 ▲생계위기 자영업자 및 아동들을 위한 상생공헌 프로그램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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