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우울증 치료

우리나라가 OECD나라 가운데 자살률 1위에 링크되어있고 질병 전체 사망률의 4위에 자살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울증을 예방한다면 자살률은 현저히 저하될 것입니다.

 

우울증은 신경병, 정신병, 마음병으로 규정하여 치료하기가 힘든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음도 몸이라는 틀 안에 거주하므로 몸을 치료해야만이 우울증이 치료됩니다.

 

왜냐하면 몸 안의 내장인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에서 감정(분노, 기쁨, 걱정, 근심, 비애감, 슬픔, 두려움, 공포, 놀람)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울증은 정신병이라기보다는 몸 병입니다.

 

몸 안의 내장을 진단하여 어느 장기가 허약한지를 찾아내어 치료한다면 우울증은 봄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원인 유형도 몸 안의 내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기능의 이상에서 각각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간장 –- 몸 안의 내장 중 분노, 짜증, 신경질과 연관된 장기는 간장(肝臟)입니다. "애간장 녹는다“ "애가 탄다"라는 말처럼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장과 애(창자)가 손상됩니다. 간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피로해지면서 우울한 증상을 느낍니다.

 

* 심장 -- 심장은 마음으로 머리인 뇌기능을 조절합니다. 마음의 집착을 버리는 마음 수양으로 심장 기운을 맑게 해야 합니다. 나쁜 감정(생각)을 지나치게 집착해서 생각하고 있으면 몸이 망가진다는 자각(깨달음)을 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안 좋은 생각이 오게 되면 내 스스로 "나가라!"라고 마음으로 외쳐서 내보내야 합니다. 마음에 화병은 심장에 열을 일으켜 오래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합니다. 이런 경우는 마음을 맑게 하는 청심(淸心)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비장 –- 생각이 지나치게 많고 걱정 근심이 많으면 몸 안의 비장(脾臟) 기능이 허약해져 기운이 없고 나른해 지고 식욕과 소화력이 감퇴되면서 우울증이 나타납니다.

 

* 신장 –- 몸 안의 신장(腎臟) 기능이 허약해지면 공포, 두려움, 잘 놀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결국 우울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를 해서 몸 안의 진액이 말라버리면 신장 기능이 허약해집니다. 신장 기능이 너무 허약해지면 우울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자살 충동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폐장 –- 몸 안의 내장 중 비애감, 슬픔과 연관된 장기는 폐장(肺臟)입니다. 비애감, 슬픔 같은 감정을 많이 느낀다면 폐장 기운을 강화해 줘야 합니다. 공기 맑은 곳에서의 등산,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폐장 기운을 소통시키면 우울증상은 멀어질 것입니다.

 

출산 후 후유증같이 출산 후에 몸 안의 기와 혈이 너무 부족해도 우울증이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몸 안 내장의 균형이 깨지거나 허약해지거나 소통 장애가 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몸 안의 막힌 내장의 기운을 소통을 시켜주고 허약해진 내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장부 상호 간의 균형이 맞춰지게 되면 치료가 되는 병입니다.

 

몸이 튼튼하면 웬만한 스트레스나 좌절, 실패도 잘 극복을 하고 고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듭니다. 몸이 튼튼하다면 아무리 외부 환경이 나를 우울하게 한다 해도 우울증이라는 증상이 잘 나타나나지 않습니다.

 

내 몸의 내장의 균형이 잘 잡혀 내장기능의 평화(평형 + 조화)가 있게 되면 어떤 환경이나 악조건에서도 우울증은 치료될 수 있고 우울증이 오라고 해도 오지 않게 됩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