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한중글로벌협회는 7일 “지난 5일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 등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중 교류 행사를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주, 대구, 전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한중 각지에서 30여명의 한중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한국인이 참여해 시루떡 커팅식, 기념 휘호 쓰기, 태권도 시범 공연,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글로벌협회 서울 사무실에서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 김성수 부회장, 중국 광둥 지역 포산 한인회 배보균 회장이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루떡 커팅식과 함께 기념행사 개최를 알렸다. 이어 대구중국문화원에서 서예가 이남호 선생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휘호를 제작했다. 다음으로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관 차석 대행이 참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중한 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중국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시사1 = 장현순 기자) 아시아 최고의 국제 프리미엄 맥주인 타이거 맥주(Tiger Beer)가 4일 “글로벌 축구 아이콘 손흥민과 함께 2022년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대한 꿈을 좇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력 2022년 2월 1일 시작되는 호랑이의 해는 호랑이가 상징하는 힘을 드러내고, 용감하게 꿈을 좇기에 완벽한 시기가 될 것이다. 한국 출신의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아시아 축구선수로서 세계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또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좇으며 용기와 투지로 고난을 이겨냈다. 이런 여정을 밟아온 손흥민은 내면의 호랑이를 깨우자는 목표를 좇는 타이거 맥주에 완벽한 파트너다. 손흥민은 다가올 호랑이의 해에는 조국에 메이저 트로피를 안기겠다는 큰 목표를 꿈꾼다고 밝혔다. 큰 꿈을 품어 무언가를 달성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과 나누고자 손흥민은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자신의 목표를 표현하는 이모지를 공유했고, 팔로워들에게 각자의 야심 찬 목표를 공유해줄 것을 제안했다. 전 세계 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타이거 맥주가 만든 ‘직접 추가(Add Yours)’, 스토리 스티커 기능
(시사1 = 유벼리 기자) 홍콩관광청은 29일 “새해를 맞아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엠플러스 뮤지엄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도시 홍콩이 설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 시작을 위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특별한 이유는 엠플러스 뮤지엄에서 화려하고 낭만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이 자랑하는 예술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서구룡 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새로 문을 연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은 아시아 최초의 현대 시각 문화 박물관이다. 올해의 마지막 밤에는 65.8미터 높이의 LED 스크린으로 초대형 카운트다운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아름다운 장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지역의 재능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도시의 다양한 명소, 인근 건물, 예술 및 문화의 활기찬 현장을 LED 스크린으로 소개한다. 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의 건물 외관은 2021년의 마지막 순간, 홍콩의 풍성한 도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카운트다운 시계로 변해 다가오는 해에 대한 설렘을 한껏
(시사1 = 장현순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7일 “도쿄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전파탑인 도쿄 타워가 일본 최대 규모 e스포츠 파크를 2022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도쿄 타워의 FOOT TOWN 상업 플로어 1층과 3~5층에 약 5600m²에 이르는 부지 면적을 활용한 일본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파크 RED° TOKYO TOWER가 오픈할 예정이다. 최신 게임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에어리어를 비롯해, 대회나 음악 라이브, 패션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아레나, 스튜디오와 매장 등 다양한 시설로 테마파크나 게임센터가 아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이 가득하다. 5층의 메인 아레나 RED° TOKYO TOWER SKY STADIUM은 일본 굴지의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기획했다. 4면의 대형 LED 패널과 실시간으로 3D·CG 영상을 합성할 수 있는 XR 영상 시스템 ‘Vizrt’를 갖춰 다양한 리얼 이벤트와 XR 영상 송출을 진행하는 일본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아레나로 오픈한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도쿄 e스포츠 게이트는 SKY STADIUM에서 e스포츠를 시작으로 음악
(시사1 = 장현순 기자) 중국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 안후이성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도시 권역 ‘창강 삼각주(Yangtze River Delta)’의 배후 지역이다. 안후이성의 황산은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전하는 명산 중의 명산이다. 황하, 양쯔강, 만리장성과 함께 중국의 4대 상징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황산은 세계문화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세계생물권보호구로 선정됐으며 기송, 괴석, 운해, 온천, 동설 등 5대 절경을 자랑한다. 기송 = 기송은 마치 요청처럼 황산을 밤낮으로 지키는 수호자다. 우뚝 솟은 봉우리와 깎아내리는 절벽 사이로 굳건히 뿌리내린 기송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괴석 = 황산은 봉우리마다 수려한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룬다. 그 모습도 다양해서 새나 동물을 닮은 기암괴석이 있는가 하면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게 하는 기암괴석도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로 솟구친 산등을 뉘어 보니 멀고 가까운 산봉우리가 저마다 키를 달리하며 눈을 메우는구나’라는 옛 시를 떠올리게 한다. 운해 = 일년 내내 산봉우리와 계속 사이를 흐르는 구름과 안개가 바다를 이룬다. 특히 비가 내린 뒤 일몰이
(시사1 = 장현순 기자) 화웨이는 23일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혁신 기술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2021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2021 EU Industrial R&D Investment Scoreboard)’에 따르면, 화웨이는 2020년 기준 174억6010만유로(약 23조4586억원)를 R&D 투자에 집행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며, 연간 매출액에서 R&D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R&D 집중도’는 15.7%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R&D(연구개발) 투자를 많이 한 기업으로 지난해에 비해 한 단계 상승했다. 토니 진(Tony Jin) 화웨이 EU 수석 대표는 “EU 집행위원회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는 민간부문의 R&D 투자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연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며 “화웨이는 전 세계 R&D 분야에서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단행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보장하기 위해 연구 및 과학 분야의 국제 협력을 성실하게 이
(시사1 = 장현순 기자) 화웨이가 ‘신흥 5G 장비 시장’으로 꼽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5G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화웨이는 22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및 씨리랏병원(Siriraj Hospital)과 ‘씨리랏 월드 클래스 5G 스마트 병원(Siriraj World Class 5G Smart Hospital)’을 공동 개원했다"고 밝혔다. 씨리랏 월드 클래스 5G 스마트 병원은 아세안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5G 스마트 병원으로, 화웨이의 5G·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환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내원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화웨이와 병원 측은 2022년부터 30가지가 넘는 혁신적 5G 애플리케이션을 양성할 공동 혁신 실험실(Joint Innovation Lab)도 설립할 예정이다.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5G와 디지털 경제에 관한 국가 정책을 설명하며, 화웨이와의 이번 5G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가 앞으로 태국에 세워질 모든 스마트 병원을 위한 청사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방글라데시 국영 통신사 텔레톡(teletalk)은
(시사1 = 장현순 기자) 대만 가오슝시 정부는 20일 “앞으로 투자와 도시 개발 주요 계획을 발표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사태가 계속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도시 전환 문제 또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만 경제 성장률(전년대비)은 2020년 2.98%로 전 세계 주요 선진국 중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가오슝도 수도, 전기, 토지, 인적 자원 및 기타 자원을 잘 갖추고 있어 국내외 유명 제조업체들이 투자하는 지역이다. 가오슝시 정부에 따르면, 가오슝이 유치한 투자는 지난해부터 누적액이 1594억대만달러에 이른다. 앞으로 가오슝의 투자와 도시 개발의 두 가지 주요 방향은 수백억달러 투자 유치가 예상되는 Asia New Bay Area 지역의 5G AIoT Innovation Park, Qiaotou Science Park와 Renwu Industrial Park에 조성될 첨단 제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다. 가오슝은 올해 ‘Asia New Bay Area 5G AIoT Innovation Park’를 공식 출범했다. 시 정부는 5년간 총 110억대만달러를 투자해 국내 최고 수준의 5G 전용 주파수망을
신화망은 지난 1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검사 보급 계획을 출범시켰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는 이러한 시스템이 홍콩 시민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참여자가 65만명이 온라인으로 예약했고 82,000명이 핵산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실시한 첫날, 홍콩 141개 검사센터 중 99개 센터가 예약이 꽉 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홍콩 시민들은 검사 받는 사람이 많을 수록 숨어 있는 감염자를 찾아낼 가능성이 커 방역에 도움 될 것"이라며 "검사는 본인과 다른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고 검사를 받고 나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에게 채취한 검체는 중산(中山)기념공원 스타디움에 설치한 ‘훠옌(火眼)실험실’로 가져가 검사를 받는다"며 "이 실험실은 하루에 최소 검체 30만개를 검사할 수 있어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했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경우, 시민은 휴대폰 메시지로 통보를 받게 되고, 결과가 양성일 경우, 특별행정구 정부 보건청이 피검사자에게 전화 통보를 하고 감염자가 빠른 시간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전했다.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하는 목적은 사회 각 업종과
중국의 유림석굴은 과거불, 현재불, 미래불 등 세 분의 부처를 모신 곳이다. 당시 사람들은 미래불이 나타나는 미래에 사람들의 수명이 매우 길어지고, 여자는 오백살에 시집을 가며, 씨를 한번 심으면 일곱번 수확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당, 5대 10대 , 서하, 송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굴들이라 일부 훼손되기도 하고, 그 이후 보수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의 광시 류저우에 있는 상하이 제너럴모터스 우링 무진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사진=신화망,한국망)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폐렴을 대응하기 위해 상하이 제너럴모터스 우링자동차지분유한공사는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스스로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생산품목을 방호마스크로 전환했다. 특히 상하이 제너럴모터스 우링은 짧은 시간 내, 공급업체와 딜러를 동원해 무진 작업장의 개조와 생산라인 테스트를 신속히 완성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지 공급업체가 부직포,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 노우즈 피스(Nose piece) 등 마스크 생산 원자재로 생산품목을 전환할 수 있도록 힘써 방호마스크 생산에 앞장섰다. 최초로 생산에 투입된 마스크는 이미 지난 13일 생산을 완성 해 이번 달 말이면 일일 생산량이 2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중국의 음력 새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타워가 빨간색으로 변한 '차이나 레드' 등불을 밝켰다.(사진출처=신화망 한국채널) 일본이 중국의 음력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중국의 등불인 '차이나 레드' 등불을 밝히고, 사자춤과 연등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