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심천)에 있는 선전한인(상공)회의 16대 회장 선거 공고가 시작되었다. 중국 선전은 중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평균연령 32세)로서 중국 혁신도시 순위 8년 연속 1위, 중국의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국제특허 출원건사 13,000여건, 선전에서만 13,000여 개의 스타트업 탄생(2015년기준)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자리잡은 도시다. 글로벌 혁신 기업인 드론의 매카 'DJI', 통신 장비 분야 세계 1위인 '화웨이', 세계1위 게임업체 '텐센트, 중국의 엘론머스크라고 불리우는 항공/우주분야 혁신기업인 광치, 특허출원 세계1위 ZTE, 세계1위 전기차 생산업체 BYD, 세계최대 유전자 분석 기업 BGI등이 있는 중국 최고의 혁신 도시다. 지난 10월 시진핑 주석의 선전 방문 이후 선전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로 정식 발표하고 시행했다. 이는 선전시에게 더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혁신하여 중국에 새로운 노하우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이제 선전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있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의 새로운 사명은 경제특구 발전 후 맞이한 중대한 역사적 기회이며, 분명 선전시 개혁발전에 매우 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사1 = 윤여진 기자) 밤하늘에 펼쳐진 홀로그램 쇼 같은 '오로라'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에서 따왔다. 태양에서 날아오는 (플라즈마)라고 하는 이온 입자가 우주로 떠다니다가 지구 가까이 오기도 하는데, 이때 대부분 플라즈마는 지구 자기장 밖으로 밀려난다. 하지만 자기방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플라즈마도 있는데, 그 일부 플라즈마가 북극과 남극 극 지방에 모이면서 지구 상층에 있는 대기와 충돌해 방전이 일어난 것이 '오로라'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네온 기체가 든 유리관에 전압을 걸어주면 전자가 방출되고, 안에 있던 네온 입자와 충돌하면서 빛이 나오는 것이 네온사인이다. 오로라도 이 네온사인이 켜지는 원리와 비슷하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에 살고 있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해표,펭귄, 고래, 남극도둑갈매기 등으로 꼽는다. 이 중에서도 해표와 남극도둑갈매기 등을 촬영했다. 남극 해표는 2500만 년 전 원시 포유류에서 분화되어 헤엄치기에 알맞도록 발 대신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표범해표는 상당히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극바다의 먹이사슬에서 강력한 포식자의 위치에 있으며, 다른 해표들이 크릴이나 오징어,물고기 등을 사냥하는 등 성격이 온순하다면 이들은 펭귄, 물개 뿐 아니라 다른 해표의 새끼까지 공격"한다고 한다. 또 해표의 몸무게는 500kg 정도로 몸길이는 4미터에 으르며 회색의 몸체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새겨져 있어 혐오스러운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극 도둑갈매기는 다른 동물의 알을 훔쳐 먹기 때문에 도둑갈매기"라고 한다. 또 어류를 주로 먹지만 썩은 고기를 먹기도 하고, 다른 새의 먹이를 빼앗아 먹기도 한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의 평균은 덩치가 1m~1.2m정도로 알은 한번에 1알을 낳는다. 특히 남극 펭귄은 새끼가 부화하기 전까지 암수가 번갈아 가면서 알을 품는데, 이때 수컷이 약 두달정도를 품는다. 위 사진들은 남극의 펭귄들을 송준영 대원이 직접 찍은 모습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청정 대륙 남극에서 신선한 녹색 채소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식탁에 오른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 설치된 수경재배 시스템이다. 흙과 햇빛이 없이도 LED전등으로 고효율 광원을 이용해 대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곶 '식물공장'은 영하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본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자리한 인터넷 티크놀로지사 틱톡(TikTok)이 24일 캘리포니아주 중국 연방지방법원에 미국 정부가 최근 틱톡 및 그 모회사 쯔제탸오둥을 대상으로 발표한 행정명령에 대해 젓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지구물리 대원들이 과학기지 인근에 위치한 지진계를 유지 및 보수하고 있다. 대원들은 본 지진계 데이터를 통해 빙권과 지각 활동에 따른 지진현상을 분석한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시사1은 기획 보도로 실제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해 연구원들의 활동 상황과 연구관련 내용, 현지 사진 등 남극의 소식을 제공 받아 보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폭우, 폭설, 폭염, 허리케인, 태풍, 지진 등의 크고 작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물'인데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물' 중 약 98%는 바닷물이고, 나머지 2%만 민물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육지에 있는 민물의 대부분은 '얼음'으로 존재한다. 그나마 나머지 물은 강이나 호수, 지하수 등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얼음의 대부분은 남극 대륙과 북극 근처의 그린랜드에 분포하고 있다. 남극의 얼음은 두께가 평균 3,700m이며, 넓이는 약 1,300만㎢로 알려졌다. 또한 그린랜드에 있는 얼음의 넓이는 약 160만㎢로 평균 두께는 2000m인데 최대로 두꺼운 곳은 무려 3300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이 방대한 양의 남극 얼음이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이 약 60m나 상승해 대부분의 육지가 물속에 잠겨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육지의 면적이 줄어 들면서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중국 만리장성 성벽을 따라 구름길이 한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져 있다.
중국 선전(심천)에 있는 선전한인(상공)회 <회장 정우영>의 산하단체인 ‘ 한울림 예술단’의 종강식이 지난 6.20일에 있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시대로 돌입하여 악기 합주와 합창을 기본으로 하는 예술단이 과연 운영이 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학생과 교사들도 다수 있어 개강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다. 그러나 ‘한울림 예술단’은 소속 전문가 그룹의 신속한 의사소통과 검토를 통해 재빠르게 온라인 커리큘럼으로 전환하여, 무리가 예상된다는 주변의 우려에도 개강을 강행했고, 이에 변경된 온라인 전용 예술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이제는 오히려 재직교사와 단원의 수가 더 늘어나는 등,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시작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은 ‘Playing for Shenzhen’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선전과 광동성 그리고 중국에 있는 우리 자녀들 뿐 아니라, 한국,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전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단원들이 시공간의 벽을 넘어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 했다고 전했다. 한울림 예술단은 매년 5월에 진행하던 신춘음악회를 대신한 온라인 연주…
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출처=신화망/한국망) 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는 입구의 모습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출처=신화망/한국망)다.(출처=신화망/한국망) 중국은 코로나19 최전선인 우한 전 지역에 최신 의료 장비를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새로운 장비는 진료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중국 의료진이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기 전 구이양 룽둥바오 국제공항에서 서로 격려하고 있다.(사진=신화망,한국망) 지난 16일 중국 의료진이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기 전 구이양 룽둥바오 국제공항에서 서로 격려하고 있다.(사진=신화망,한국망) 지난 16일 중국 의료진이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기 전 구이양 룽둥바오 국제공항에서 서로 격려하고 있다.(사진=신화망,한국망)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 감염증 확산 대응을 위해 141명으로 구성된 구이저우성 제6차 후베이 지원 의료팀이 이날 구이양 룽둥바오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