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방비엥의 아침 . 먹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들고나와 신문지 좌판을 펼쳐놓고 판매하는 간이 아침시장이 열렸다. 생선, 야채, 빵 등등 이 작은 마을에 사고자하는 사람보다 판매하는 사람이 많은 한산한 아침풍경이다.
탁발을 하는 이유는 먹을 것을 받기 위해서도 다니지만 더 큰 이유는 사람들과 연을 맺기 위해서 다니는 것이다. 주는 사람도 받는 탁발승도 맨발로 예의를 갖추는 라오스 방비엥의 이른 아침 탁발풍경이다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한다.
삼성전자가 4월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풍속인물화' 전시에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전시 작품들을 4K(3840x2160) 초고화질(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한다. ‘삼성 SUHD TV 영상존’에서는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의 ‘야묘도추’, 김홍도의 ‘마상청앵’ 등 조선후기 최고의 풍속인물화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을 4K UHD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고양시 행신동 아파트 단지 입구에는 밤새 껏 내린 장맛철 폭우로 인근 공원의 언덕에서 도로로 내리는 빗물이 폭포로 변했다.
▲ 고양시 화정동 근린공원 내의 풀장 텁텁한 여름 장마가 진행 중인 날씨에 해수욕장 보다도 큰 풀장보다도 집 바로 앞 근린공원의 작은 풀장은 어린이들의 여름나기 장소로 그만이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숭례문 광장 앞에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중단되었던「숭례문 파수의식 재현행사」를 8년 만에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