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난

  • 등록 2015.12.21 16:12:19
크게보기

감자난은 전국 각지 높은 산 숲 속 음지의 부식토에서 자란다. 분류는 여러해살이 풀로 실생, 분주로 번식하여 비늘줄기, 온포기에 약효가 있다.

 

특징으로는 둥근 비늘줄기가 발달하였으며 수염뿌리가 있다. 육질이 옆으로 염주알 같이 연결되어 번식하고,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한다.

 

채취기간은 6~7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또 약으로 이용 할 때는 3~5g씩 하고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에는 주로 각종 독증을 풀어준다. (소종양, 옹종, 인후염, 인후통, 임파선염, 중독, 해수)등에 쓰인다.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