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봉종복 애니원F&C, 명보아트홀 대표이사

  • 등록 2015.10.28 10:26:32
크게보기

봉종복 애니원F&C, 명보아트홀 대표이사는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애니원F%C는 사업체나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하는 맞춤형 복지카페, 프리미엄유러피안카페 사업과 프랑스의 유명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1883’의 국내유통도 맡고 있다. 2002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14년간 적자를 보지 않았다.

봉 대표는 한국의 커피상품을 아시아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봉 대표는 문화에도 투자하고 있다. 현재 봉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대표이사직도 겸임하고 있다.

봉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랜드마크화를 통해 대학로, 신촌에 비해 미흡한 충무로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미 명보아트홀에는 국내 기술로 만든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우수하지만 자금난으로 인해 사라지는 국내 문화 콘텐츠에 아낌없이 투자해 문화강국에도 일조하고 있다.

봉 대표는 사업가로서의 합리성과 예술가로서의 감성을 겸비해, 향후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