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세계 암벽이 병풍처럼

  • 등록 2020.08.18 11:11:23
크게보기

중국의 유림석굴은 과거불, 현재불, 미래불 등 세 분의 부처를 모신 곳이다. 당시 사람들은 미래불이 나타나는 미래에 사람들의 수명이 매우 길어지고, 여자는 오백살에  시집을 가며, 씨를 한번 심으면 일곱번 수확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당, 5대 10대 , 서하, 송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굴들이라 일부 훼손되기도 하고, 그 이후 보수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최진영베이징통신원 sisaone1@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