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알려라

  • 등록 2017.04.18 0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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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대표 퍼스널브랜딩 토크쇼 진행 해

최근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주)퍼스널브랜딩코리아 박서연대표는 “퍼스널브랜딩 토크쇼”를 진행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박대표가 진행하는 토크쇼는 각 기업의 대표, 강사, 전문가 등 개인소개와 함께 성공의 믿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퍼스널브랜딩 토크쇼는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도록 동영상으로 제작된다.

 

박서연대표는 상품 브랜드 이전에 개인의 신념과 철학을 대중에게 알려 진정한 개인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를 우리는 아직도 떠오르며.애플의 제품을 실례하고 구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흔한 전자기기가 아니라 뭔가 스티브잡스의 작품으로 기억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철학이 애플의 충성고객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박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퍼스널브랜딩 토크쇼는 누구나 출연 할 수 있다. 카메라 앞에 한번도 서보지 못한 일반인도 본인이 원하면 출연이 가능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회사의 제품소개 등 개인의 철학을 담은 내용을 토크쇼를 통해 전하고 있다. 특히 강사나 가수 등 어떠한 일이든  토크쇼를 통해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많은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더 좋은 상품과 더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출시하지만, 기업의 대표 브랜드가 없다보니 쉽게 판로를 개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뿐만 아니라 수출을 하려는 기업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내가 만든 상품은 왜 특별한지? 다른 상품과 어떤 차별화가 되어있는지를 자세하게 풀어내다 보면 신뢰와 믿음이 전달되기 때문에 기업의 대표자와 홍보담당 직원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또 타겟이 분명한 TV 홈쇼핑 플러스 토크쇼가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서연대표는 이러한 토크쇼 외에도 기업의 홍보영상, 개인 홍보영상, UCC,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 이 또한 일반 제작사의 영상들과는 많은 차별성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기업홍보영상은 화려함으로 무장하지만 일반인은 그 영상이 기업용 홍보영상 이라는 것"를  알면서도 끝까지 지켜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튜브에 첫 장면에 나오는 광고도 스킵하는 시대에 우리 회사는 이렇습니다." 라고 큰 홍보비를 들여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서연대표는 제품과 기업에 포커스를 두지 않고, 그 회사의 철학과 대표의 철학으로 접근하여 시청자가 다큐멘터를 보는 듯 착각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홍보로 접근하는 연출법을 사용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가끔  스타는 처음부터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박서연대표의 홍보물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특별한 연출법이 있으며. 그 기업의 대표가 말을 잘하거나 멋진 외모를 갖고 있지 않아도 한편의 영상을 보고나면 왠지 그 출연자가 멋있어 보이고 존경심까지 드는 경우도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그것이 박서연 대표만이 가능한 퍼스널브랜드 연출법이다. 너무 과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솔하고 솔직한 말과 감동의 나레이션으로 홍보물 한편이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것처럼 큰 효과가 나타나는 특별한 연출법이다.

 

박대표는 무한 경쟁 시대에 퍼스널 브랜드는 한 개인의 경쟁 우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자신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가치를 발굴해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일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라고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품질의 상품도 고객이 알지 못하면 소용없듯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 나더라도 자신을 알리거나 홍보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박대표는 토크쇼를 통해 개인의 진정성을 지닌 스토리와 함께 개인의 브랜드 이미지도 높여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만의 동영상은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박대표는  한번 제작 한 유튜브 속에서 1000년 동안 간직하게 될 보석 같은 자료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안타갑고  PPT나  프로필 사진 몇 장 보내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대표는 개인브랜드시대에 나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 세상과 싸워 이길수 있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koream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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