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훈훈’ 제이큐ㆍ엑소 첸,수호,찬열과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 사진 공개

  • 등록 2016.08.29 09:19:15
크게보기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수호, 찬열과의 인증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는 28일 개인 SNS에 엑소의 첸과 찍은 사진엔 “피곤 할텐데도 아픈티 안내고 항상 밝은 우리 종대!!사랑해!!”라는 멘트와 “아니 어떻게 이렇게 계속 잘생겨지지 찬열아??? 최고최고”라는 멘트와 함게 찬열과의 인증샷을, “다른 가수들 사이에 예의바르기로 소문난 준면이!역시 리더는 리더 엑수호가 짱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수호와의 인증 사진을 전하며 엑소 멤버들을 응원했다.

사진속 제이큐와 엑소 멤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포즈를 취하는등 프로듀서와 가수로서의 훈훈한 친근함을 발산 하고 있다.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제이큐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엑소의 응원차 방송국 대기실을 찾은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소 주위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 “엑소와 제이큐 두분다 응원합니다.” ,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7년 데뷔한 제이큐는 그동안 자신의 앨범은 물론 엑소의 ‘로또’, 'Lucky One', 'Artifical Love', ‘Girl x Friend’ 등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겸 작사로서 동방신기, 에프엑스, 샤이니를 비롯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CLC까지 인기 아이돌들의 랩 트레이너 및 랩 메이킹등에 참여하며 작사계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콜라보 작업 및 여러 가수들의 랩 선생 및 작사가, 프로듀서,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는 등 이미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음악계의 숨은 고수로 통하고 있다.

 

정주이 기자 juyi0630@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