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준, 영화 ‘슬픔보다 아픈’ 대본 리딩 사진 공개

  • 등록 2016.05.23 13:39:32
크게보기

컴백 앞두고 영화 주연 꿰차! 만능돌의 스크린 공략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의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은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훈과 준은 여러 배우들과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고 있으며,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와 2016년 KBS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를 통해 극 전개에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키스 준은 2015년 '온에어~ 야간비행', 'Run To You' 두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유키스 훈과 준이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는 갓 스무살이 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연기, 뮤지컬에 이어 영화라니! 흥해라 유키스', '영화도 기대되고 컴백도 기대된다!', '이제 영화까지 접수한 유키스 진짜 다재다능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오나경 기자 bellosterne_@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