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성남시 새마을회 염동준회장, 새마을지도자 성남시협의회 임원묵 회장, 성남시 새마을부녀회장 김귀자, 직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 최연숙회장, 성남시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장 박인수회장 등 10분의 임직원들은 길림성 영길현만창촌 마을을방문 중국제2호 새마을시범마을 현판식을 거행했다. 2014년부터 성남시로부터 공적개발원조사업 프로젝트로 2014.~2015년은 심양 포강자촌에 노인회관내에운동시설과 마을우물을 파주었으며 오가황소학교와 유하현 실험소학교에 도서관과 컴퓨터실을 만들어주었고 금년에는 성남시와자매결연을 맺었다.
장춘시의시골마을의노인들의낙후한 화장실사용을 보면서 마을공동화장실을만들어주면좋겠다는
생각으로 성남시지원금과 회장들이십시일반 후원금을모아 이번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공적사업과 새마을회 사업에 대하여소개한 후 만창촌마을과 MOU를 맺었다.
마을주민과 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새마을회 염동준회장의 개회사와 주영도촌장의 감사인사 그리고 이사업을 추진하고 준비해 준 한중문화협회 박병권사무총장의 축사가있은 후 마을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염동준회장과 박병권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성남시 새마을회에서 준비해온선물 양말을 전달하였으며 마을주민들도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한 민족 동포애를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성남시 부녀회장 김귀자회장의 폐식용유를 활용한 빨래비누만들기시범을 보인후 주민들과 윷놀이를 통해 문화체험을 나눌 수 있었다. 내년에는마을회관건립을 위해 노력할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