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4강진 발생한 네팔

  • 등록 2015.05.12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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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신정연기자] 12일 네팔 동북부 지역 에베레스트 산중 마을 남체바자르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 했다"고 미국의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발생한 지진 진앙지는 남체바자르 마을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져 있는 지하 19km 지점으로 밝혀졌으며 에베레스트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또 지질조사국은 처음엔 지진 규모를 7,1에서 7,4로 상향 조정 하였고 지진 진앙지깊이도 지하 10km 에서 자하 19km로 변경하였다.

 

지난달 25일 강진이 발생한 이후 또다시 강진이 발생하면서 놀란 카트만두 주민들이 밖으로 뛰어나왔다. 오늘 지진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감지 될만큼 강력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신정연 기자 prettytou@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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