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TP타워 이전을 기념해 21일 TP타워 41층 신한WAY홀에서 법인대상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영업부를 이전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영업부의 법인 고객과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인 실무 담당자 최대 관심사인 남은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매크로, 환율, 채권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법인 자금운용에 대한 통찰력을 전달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오는 하반기 환율과 금리 등 투자환경을 전망했다”라며 “달라진 대외 환경에 맞는 합리적 투자 대안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