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6일 최순실(61불기소)씨와 딸 정유라(21)씨에 대해서 입학과 특혜를 제공한 혐의을 받고있는 전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55)을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 한다고 밝혔다.
특검팀 이철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에 대해서 국회가 위증죄로 고발해줄 것를 오늘 중에 요청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순실과 최 전 이대 총장의 전화통화 내역을 분석 중이라고 했다. 또 최 전 총장도 추후에 소환하여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라씨 입학특혜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화여대 전 입학처장 남궁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