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추석맞이 전시·체험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이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시때때 세시풍속’은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재발견하고 일상에서 다시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로, 전통놀이·생활문화 거점공간 ‘우리놀이터’가 위치한 고양어린이박물관(상반기)과 국립민속박물관(하반기)에서 진행됐다. 지난 9월30일과 10월1일 양일간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야외놀이마당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석 연휴 현장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를 비롯해 추석의 풍습과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성배 작가의 책 ‘매일매일 세시풍속’(닷텍스트)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 ‘시시때때 세시풍속’을 비롯해 △양주소놀이굿 보존회와 함께하는 소 탈 만들기와 길놀이 체험 ‘풍년을 부르는 소 놀이’ △가을걷이로 나온 짚풀을 엮어 최석봉 공예가와 함께 생활도구를 만들어 보는 ‘풍요를 엮은 짚풀공예’ △퀴즈를 풀며 세시풍속에 대해 재밌게 배우는 ‘세시 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틀간 1만623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
(시사1 = 박은미 기자) 엘에스시디자인은 이시창 대표가 제품디자인 부문 ‘2023년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해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우수숙련기술자는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대표자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숙련기술인에게 주어진다. 2023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로 평가받는 우수숙련기술자 77명을 선정했으며, 엘에스디자인 이시창 대표가 제품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이시창 대표는 엘에스시디자인을 운영하면서 많은 회사들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각종 특허 출원 및 디자인권 등록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제품디자인기술사를 취득하고 부산 신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보유 기술과 전수 능력을 모두 인정받아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이시창 대표는 “각 직종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이 선정되는 우수숙련기술인 칭호를 부여받아 너무 영광이며,
(시사1 = 박은미 기자) 경기교육문화는 ‘우리동네 뮤지엄 피크닉’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지역 관광자원인 경기뮤지엄파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국악원의 대표 어린이 국악 체험 프로그램 ‘국악소풍’과 MC 김미화를 필두로 한 영화음악 콘서트(△성우 김혜성, 김주승, 김예령 △용인전통연희원 △밴드 온도 △기흥힐링오케스트라 출연 △블랙벨트어린이시범단), K-팝 댄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어린이 플리마켓, 공예 체험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찾아가는 예술극장’을 표방하는 경기예술나무트럭도 첫 선을 보여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기예술나무트럭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경기도 곳곳을 찾아가는 경기문화재단이 마련한 문화 배달 서비스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예술 작품을 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장은미 씨는 “처음 박물관에 와 봤는데
(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가을을 맞아 현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의 드넓은 잔디광장인 겨레얼마당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교향악대의 클래식 연주와 팡파르대 성악중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깊은 감성 보컬 김용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김경록(V.O.S)과 윤지후, 그리고 뮤지컬 최고의 디바 최정원이 군악대와의 협연을 통해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과 잘 어우러진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천 일원에서 ‘김진희 퀄텟’의 재즈 공연으로 작은음악회가 연이어 진행된다. ‘김진희 퀄텟’은 재즈피아니스트 김진희, 가면의 여왕 메인 OST ‘Circus’로 유명한 보컬 김재령, 버클리음대 출신 베이스 진경욱, 재즈 드럼 이은총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즈의 트렌디함과 연주자 특유의 색채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품격 있고 사랑 받는 다양한
(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6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이 오는 23일부터 노원구청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주최기관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참여기관인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다운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까지 총 7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미술전에는 서양화, 도예 등 60여점 작품이 전시되며,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과 소통 기회를 넓히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 예술인 발굴 및 문화·예술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매년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문화 공감대를 나누고,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지평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앞장설 계획이다. 미술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노원구청 2층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개장식 당일 전시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잡지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 ‘매거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거진 콘서트는 지난해 첫 시행된 ‘잡지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토크 콘서트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잡지를 주제로 대담과 소통을 진행해 잡지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 시인의 사회로 이주현 씨네21 편집장, 박지수 보스토크 편집장, 황현선 웨딩21 수석기자가 패널로 참여하며 잡지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일상 속 잡지와 함께 한 이야기, 소개하고 싶은 잡지 등 무겁지 않은 주제로 다채로운 의견과 흥미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잡지만이 지닌 멋은 디지털 시대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다. 이번 매거진 콘서트를 통해 잡지가 가져다주는 아날로그적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특히 젊은 독자들이 잡지 매체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잡지협회는 오는 14일 매거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 내내 △제58회 잡지의 날 기념식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 △근현대 잡지 특별전 등 잡지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시인대학은 2023학년도 등단식 및 제13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7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됐다. 홍보대사인 정다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김문성 서울시인대학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후, 축시낭송으로 이어졌다. 제1기 졸업생인 박수정 서울시인대학 명예교수의 영성시 낭송과 변승연 시인과 양화춘 부부시인의 축시낭송은 최병준 학장의 시 ‘낙엽은 지축을 흔들고’와 ‘사루비아와 향나무’, ‘서울시인대학의 비전’을 합송했다. 차현숙 인천서구예술인문학협회장은 이생진 시인의 ‘내가 백석이 되어’를 낭송했다. 이어진 축가는 김종삼 시인의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로 흥겨움을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얼쑤’ 추임새와 함께 앙코르를 요청했다. 최병준 서울시인대학장은 “항상 시인으로써의 품위를 지키고 평생 공부해달라”고 환영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등단자들에게 강조했다. 최병준 학장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인용해 “노인의 불굴의 정신이 인간의 승리를 가져왔다”며 “뼈만 남은 청새치를 얻은 후 ‘인간은 죽을지라도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고 고백한 노인처
(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청소년 사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사진동아리 작가해랑 사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시각장애인 작가를 비롯한 ‘작가해랑’ 부원들의 지난 상반기 주요 사진 중 12점을 선발해 선보인다. 작가해랑은 시각장애인과 정안인(正眼人·시각장애인과 상대해 눈이 온전한 안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함께하는 사진 동아리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 출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다양한 사진을 통해 작가해랑 부원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표 사진으로 제작된 기념엽서도 전시실 한편에 구비돼 있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사진전을 찾은 작가해랑 1기 졸업생 이주하은 부원은 “전시된 사진이 미적으로도 상당히 아름답고, 사진들을 통해 작가해랑 출사 활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후배 기수들의 노력에 감동받았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작가해랑이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작가해랑 사진전은 올해 연말까지 미지센터 갤러리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으로, 운영시
(시사1 = 박은미 기자) 청년무용단 아트유프로젝트는 ‘2023 NPAF(남동공연예술페스타)’에서 신작 ‘하울링’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NPAF’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NPAF는 남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와 예술가를 선정해 공연 지원, OTT 송출, 지역민과 만남을 이어주는 공연 페스티벌이다. 아트유프로젝트는 이 행사의 메인 공연팀에 선정됐다. 아트유프로젝트는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청년무용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 ‘하울링’은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용과 노래로, 예술의 힘과 무용예술가의 열정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PAF 공연 하루 전인 10월 14일(토) 오후 4시 아트유프로젝트는 관객들을 직접 만나 무용으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Dance story! 춤으로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유진 아트유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공연 작품에서 우리 모두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배려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늑대들의 우아하고
(시사1 = 김아름 기자)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그동안 나만의 생활 속에 써내려 온 시(時) 30여 점에 화가 정효정 작가의 그림(畵)을 풍경으로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풍요로운 가을에 자연당 갤러리에서 공유하고 싶다.’는 봉필(奉必) 이서연 시인의 ‘그래서 더 아름답다’ 시화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후 개막전과 동시에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면서 가수 신재창씨가 이서연 시인의 시에 작곡을 한 ‘나뭇잎 하나’ ‘옥색 치마’를 불러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사했으며, 바리톤 오정수 교수의 축하 선율과 시 낭독 작가 조마리아, 김종분, 임관영, 남궁숙, 서수옥 작가 등의 시 낭독으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특별출연한 한미친선교류문화행사 한국대표인 우촌초등학교 2학년 김지아 학생이 “우리 모두가 시인이에요”라는 축하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봉필(奉必) 이서연 시인의 시화전은 가을 단풍이 물들 듯 우리의 가슴을 움직이는 풍요로운 일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깨진 화분 태 속에서 피어나는 백합의 미소를 보며” 쓴 시 ‘그래서 더 아름답다’와 “깊은 가을이면 빨강 홍옥 사과를 누런 양회 봉투에 담
(시사1 = 박은미 기자) 안동정신문화재단은 ‘202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서울 주재 외교사절 및 그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등 7개국 외교사절 및 가족 30명은 지난 2·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겸 안동 팸투어에 참여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한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안동소주음식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유교문화와 전통문화의 진수를 경험했다. 특히 주한 외교사절 및 그 가족은 2일 개막식에 앞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된 축하 만찬에 이어 안동시내에서 펼쳐진 시민들과 국내외 공연단 등 수천명으로 이뤄진 축하 퍼레이드에 참가해 개막식이 예정된 구안동역 특설무대까지 행진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축하했다. 개막식에는 길놀이 사전공연에 이어 주제공연과 대동난장, 모듬북놀이와 전통춤 공연, 풍물패 난타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지면서 참가한 관객들의 탄성과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개막식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한 한 미국 외교사절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을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킨 안동시의 저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국 공연단이 참가하는 대동
(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내 유일의 지속적인 라틴 방송인 포럼으로 라틴과의 콘텐츠 교류를 통해 K-콘텐츠 확산에 기여하는 라틴 K-콘텐츠 디시전 메이커스 포럼이 2023년 9월 15일 광주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광주광역시 관광공사와 아리랑 TV가 공동주관하고, 위아원씨앤씨(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5회를 맞이하여 중남미 초청인사를 10명으로 확대시켰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OTT, 공동제작의 미래”로 앞으로의 토종 OTT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정길화 국제교류진흥원장님과 한병길 한·중남미협회 회장님의 환영사가 있었고, 1부는 아르헨티나의 ACCION GROUP의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의 전쟁’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파나마, 브라질, 쿠바의 현 상황 및 한류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이어 시장을 새롭게 점령하고 하고 있는 뉴아이디의 김조한 이사가 ‘라틴 지역 K-콘텐츠의 장르별 지속공급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현재 라틴 상황과 한국 콘텐츠 진출 현황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이어 2부에서는 “마당있는 집”의 오래영 감독이 좌장을 맡은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한국과의 국제공동제작 환경모색”, “글로벌 OTT에 대항하는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