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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 ‘2021 ANYANG INTERNATIONAL MUSIC CONCOURS’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안양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 안양시에서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를 오는 30일 안양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의 1등 수상자들에게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는 음반 발매의 혜택을 부여하고, 안양대학교(이하 안양대)는 본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원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과 육성에 힘쓴다.

또한 러시아 옴스크, 야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예선 면제 및 본선 진출권이 주어져 세계무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콩쿠르는 기악(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악, 실내악, 작곡, 실용음악, 국악, 지휘 등의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들은 최고 음향 시설을 갖춘 전문 녹음실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앨범은 티앤비 홈페이지 및 대형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에 업로드돼 대중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이들의 음반은 음원 판매 순위, 동영상 조회 수, 후원 프로젝트 등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인 1명에게 영예의 대상이 수여된다.

최종 대상 1명/팀(안양대 총장상)에게는 안양대 입학 시 전액 장학금 수여는 물론, 상금 300만원과 솔로 정규 앨범(오프라인) 제작 및 발매,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 2년 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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