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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자 "24일부터 감염자와 접촉해도 무증상땐 격리면제"

 

(시사1 = 박은미 기자)24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변이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해도 무증상이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질병관리청은 추가된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시행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접종완료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한 번, 최종접촉일로부터 6일에서 7일 후 한 번 등 두 번의 유전자증폭 PCR검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수동감시자로 분류돼 2주간 건강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외출 또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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