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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호중 “이번 추석은 지난 두 차례 명절과 사뭇 달라”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이번 추석의 명절 풍경은 지난 두 차례의 명절과는 사뭇 달랐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때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을 할 수 있어서 더 많은 가족들이 정성스레 차례를 지내고 가족끼리 모일 수 있었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추모시설을 찾고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고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70%가 넘는 백신 접종률과 국민지원금으로 전통시장에서도 간만에 활기가 돌았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평소에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상인 분들의 말씀에 민생회복에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도 했다.

 

윤 운내대표는 재차 “모두의 기대와 희망을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하나씩 구체화해서 단계적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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