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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 반등 5300만원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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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장현순 기자)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극복하고 6%대로 반등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24시간 전보다 11.23% 오른 5304만900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장중 낙폭을 10%까지 빠져 4만 달러 선을 화회 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중국 헝다그룹이 기업어음 부도사태를 앞두고 위기를 겪으면서 글로벌 유동성 문제와 암호화폐까지 쇼크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기업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브그라츠는 "가장 많이 보급돼 있는 스티블코인인 '테더' 공급의 대부분이 중국 기업과 헝다그룹의 증권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하면서 일단 글로벌 자산 시장이 안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준은 현재 '제로' 수준인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금리 인상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진 내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또 연준은 11월 부터 채권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돌입할 전망이다. 미국 중앙은행 파월 의장은 중국 헝다집단의 채무불이행 위기 등 중국 문제가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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