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한국서예가협회 회원전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려

230명이 참가한 대규모 회원전으로 7일까지 전시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서예가협회(회장: 국당 조성주) 제56회 회원전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지는 가운데,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4층에 걸쳐 전시되고 있다.

 

본 협회는 일중 김충현, 여초 김응현, 시암 배길기 선생 등이 한국서단의 발전 및 서예가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1965년에 창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서예가 단체로서 중진 서화가를 포함한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30명의 회원이 작품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전하고, 청년작가들을 발굴하는 등 서예 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여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단체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