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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평화통일 위해 언론 본연 역할 할 것"

평통 마포구협의회 주최 '2021년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인사말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서울 마포구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평화통일을 향한 인터넷 언론 본연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9일 오후 2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마포구협의회 주최 2021년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줌 온라인 강연),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의 ‘북한의 세대교체와 남북관계 전망’ 주제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했다.

 

먼저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9월 28일 창립된 국내 최초의 인터넷기자단체로 현재 청와대와 정부부처, 국회,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출입하는 공신력 높은 언론단체”라며 “협회는 창립 강령과 기자윤리강령에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협회의 주요 목적의 하나로 설정하고 실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5년 6월 9일 6.15남측언론본부를 결성하여 남북언론교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으며, 2008년 6월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강연회 개최, 북한이탈 청소년 후원 등 평화통일 언론 활동을 적극 수행해 왔다”며 “협회는 평화통일을 향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여러분들과 함께 연대하여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 주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주관 2021년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인사말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철관입니다.

 

협회는 지난 2002년 9월 28일 창립된 국내 최초의 인터넷기자단체로 현재 청와대와 정부부처, 국회,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출입하는 공신력 높은 언론단체입니다.

 

협회는 창립 강령과 기자윤리강령에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협회의 주요 목적의 하나로 설정하고 실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2005년 6월 9일 6.15남측언론본부를 결성하여 남북언론교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으며, 2008년 6월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강연회 개최, 북한이탈 청소년 후원 등 평화통일 언론 활동을 적극 수행해 왔습니다.

 

오늘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 주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남북문화교류협회, 마포구상공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평화통일시대시민교실 행사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개최에 큰 수고를 하신 박인길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 여러분, 평소 잘 알고 있는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회장님,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님, 이재흥 마포구상공회 회장님 등 각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의미 깊은 '북한의 세대교체와 남북관계 전망' 주제로 강연을 해 주시는 정창현 소장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평화통일을 향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여러분들과 함께 연대하여 펼쳐나가겠다는 말씀 드리며 이것으로 인사말을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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