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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앞으로 지키는 수문군

 

(시사1 = 김재필 기자) 장마철이 시작되었다.

조선시대 궁궐지기는 장마철에 어떤 복장을 했을까?

당시 군사들의 우장(雨裝)은 처네형과 방령형 2겹의 '유삼'과 '지삿갓' '갈모' 2종의 모자를 썻는데

수문장은 2종의 유삼을 입고 지삿갓을 썻으며, 수문군은 처네형 유삼과 갈모를 쓴 우장(雨裝)을 갖추고 경비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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