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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조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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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간부 2021년 임단협 쟁취 결의대회

서울교통공사노조가 공사가 밝힌 성과급 미지급, 복리후생 및 신규채용 축소, 근무형태 개악, 조직재배치 등 구조조정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대훈)은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정문 앞에서 집행간부 결의대회를 열어 ’지하철 공공성과 안전성을 위협하는 구조조정 반대‘를 외쳤다.

 

노조는 “조합원 희생을 강요하는 몰염치한 서울시와 공사의 자국 대책에 분노한다”며 “직원 안전과 지하철의 안전을 위해서는 현장 인원 충원이 필수적인데, 인원 감축을 밝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대훈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은 “서울시와 공사는 지하철 재정위기를 방치하다가 이제와 자구노력,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과 공사 경영진의 무능함은 반성하지 않고, 인원감축 등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날 오후 노사단체교섭에서 공사 측이 1500여명의 인원감축 등을 포함한 사측 안을 제시했다. 노조는 전국궤도사업장 노조와 연대해 도시철도 무임순실보전과 구조조정 반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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