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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홍종기, “부하들 수장시킨 함장” 與인사 막말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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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홍종기 국민의힘 부대변인 겸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조상호 정치평론가가 최원일 해군 예비역 대령(천안함 함장)을 향해 “생때 같은 자기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주장한 점을 질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최원일 천안함 함장이 바다에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말했다”며 “천안함을 폭침시킨 가해자 북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인 최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망언을 한 조 전 부대변인은 반드시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위원장은 “정치적 투쟁도 기본적으로 상식에 근거해야 한다”며 “이를 벗어나는 순간 눈을 번뜩이며 자신의 배를 불려 줄 먹잇감만 찾는 야만적인 동물들의 싸움과 다를 게 없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홍 위원장은 그러면서 “오늘 망언은 국민들을 너무나 우습게 봤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방송에서 자신의 잘못된 사상으로 국민을 계몽하겠다는 독선과 독단이 그대로 보였다”고 부각시켰다.

 

홍 위원장은 “이처럼 금도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한 민주당과 방송에 지속적으로 출연시킨 채널A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홍 위원장은 오는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직에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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