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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1년 내 석사학위 취득 가능

(시사1 = 유벼리 기자)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는 미래에 문화전쟁이라고도 하는 문화 콘텐츠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2일부터 후기 정시전형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숭실대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는 기획·제작·분석·정책·홍보마케팅 등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문화산업 분야의 실무전문가와 경영자를 양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정평이 났다.

 

특히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석사 과정은 ‘문화예술+문화기술+인문학의 융합적 사고’를 토대로 예술경영의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산업적 전략 등의 균형 있는 시스템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국책사업인 ICT R&D 프로젝트, 각종공모사업, 공기관 제안서, 공연활동 사업 등 현장 실무에 동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강점을 갖추고 있다.

 

2년 4학기 외 1년 4학기 과정이 개설돼 있어서 1년 석사 취득이 가능하고, 박사과정 입학 특전 및 일반대학원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토요일 전일제 수업 및 수요일 야간 수업 선택이 가능하기도 하다.

 

숭실대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측은 “동일계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21C 대표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외 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1학기 이상 이수 및 6학점 이상 취득한 자의 경우는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며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학원 교학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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