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전문강사 초빙 적극행정 교육 성료

시사1 김아름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3일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I시대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적극행정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1일 연천교육지원청까지 도내 12개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소극행정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날 강사로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하충수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 겸 적극행정연구소장이 초빙됐다. 참석자들은 AI시대에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적극적인 문제 해결 역량과 창의적인 업무 수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용 방안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 공유 ▲AI시대 적극행정 우수사례 ▲적극행정 장애요인 및 해결방법 등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의 관행과 선례를 답습하는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자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결하는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AI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이 교육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하충수 강사는 "적극행정은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법과 원칙 안에서 국민과 교육현장을 위해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는 공직자의 자세"라며 "AI시대를 맞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작은 실천이 조직의 혁신과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우대와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강의 중에 강조한 공무원의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취지를 잘 새겨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 중심의 이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