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 근대의료 흔적' 구 백제병원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유산 '구 백제병원'이 붉은 벽돌 외관과 함께 부산 근대 건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927년 건립된 구 백제병원은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당시 부산부립병원, 철도병원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병원 폐업 후엔 중식집과 일본군 장교 숙소, 부산치안사령부, 중화민국 임시대사관, 예식장 등으로 사용됐으며, 현재는 일반 상가 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 외벽 등 근대 건축의 특징이 남아 있어 부산 근대의료사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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