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 충북에서 열린다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7월 8일 개막

 

시사1 민경범 기자|충청북도가 미래 에너지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충북도는 청주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청주오스코와 함께 오는 2026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NEO 2026)'을 개최한다.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 재생에너지, 분산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기술과 정책,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충청북도 대표 에너지 산업전으로 에너지 업계 종사자에게 필요한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분산·재생에너지 활성화 컨퍼런스'에서는 분산에너지 정책 방향과 전력시장 변화에 따른 에너지 산업 대응 전략, 가상발전소(VPP) 활성화 방안, 전력망 유연성 확보 전략 등 최근 에너지 산업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하는 수소 신산업·액화수소 인프라 기술동향 심포지엄, 주택용ESS 표준 공청회 및 사용후 배터리 기술워크숍,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태양광 디지털O&M·건물형 태양광(BIPV) 기술 세미나 등 분야별 전문 컨퍼런스가 3일에 걸쳐 이어진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돕는 '구매·수출 상담회'에서는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의 1:1 미팅이 진행되고, '배터리 잡(JOB)콘서트'는 충북 지역 이차전지 기업과 산업 인재를 잇는 채용·진로의 장으로 운영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neofair.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7일 자정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무료로 전시 기간 3일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컨퍼런스·세미나 등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