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의 주최로 2016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 무용 콩쿠르가 2016년 4월 17일 9시부터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0회 째 개최되는 문예총 콩쿠르는, 무용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과 무용예술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해외공연 확대 및 국제공연 무대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그동안 솔로, 듀엣, 군무부문에 1천여명의 무용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문화예술 교육 허브의 메카로써 해외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문예총은 올해도 중국, 일본, 몽골 등의 해외 참가자들이 경연에 참가하며 국제 무용 콩쿠르에 걸맞는 글로벌 행보가 기대된다.
참가자 구분과 종목으로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의 분야에서 순수무용과 (발레,현대,한국무용,에스닉댄스) 실용무용(재즈댄스,밸리댄스,스트릿댄스,댄스스포츠 등) 전 장르 분야의 종목으로 심사된다.
각 부문 최고 수상자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입상자의 특혜는 문예총 예술단 지원시 가산점 부여, 공연예술활동 시 지원하며, 그 외 자격검정,웍샵,강습회,글로벌전문가 교육과정 지원 및 해외 캠프 참가 시 특전이 주어진다.
무용가이기도 한 장유리 이사장은 현 아시아권 국제대회에서 2017년부터는 다양한 국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무용인들이 함께 자리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다양한 컨텐츠를 나누고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기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름다운 춤 세상 이상댄스(대표 장오) 에서 온라인 (www.esangdance.net)으로 접수 중이며 2016년 국제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문교협, 문예총예술단이 주관하고 에이전시율이 기획하며 문화창조융합을 지향하는 대표 언론사 시사1,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문화채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웰빙코리아뉴스, 서울교육방송 등의 후원으로 글로벌 문화예술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