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이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12월 8일 안산시 단원구 노인복지관 구내식당에서, 박 전 의원은 추워진 날씨에 마음도 차가워진 어르신 350분께 ‘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박 전 의원의 ‘드림 봉사단’은 안산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과 누리꾼은 박 전 의원을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라며 “박순자 의원은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말했다.
이번 국수나눔 봉사는 “꿈(Dream)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드림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는 박 전 의원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박 전 의원은 10일에도 안산 단원구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배식봉사를 통해,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한 줄기 빛과 소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 전 의원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