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입소문에 오르는 부산 '더파크웨딩홀'

  • 등록 2015.12.09 08:37:15
크게보기

향후 부산, 경남지역 웨딩사업 진행 발판... 회원에겐 더 좋은 서비스 제공할 것

 

미래상조119가 부산의 최고급웨딩홀 ‘더파크웨딩홀’을 인수했다.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더파크웨딩홀은 젊은 부부의 취향에 맞게 리모델링해 입소문에 오르고 있다.

더파크웨딩홀은 깔끔한 로비는 물론, 예식이 진행되는 홀은 뒤편을 오픈형으로 해 고급스럽게 꾸몄고, 버진로드 양쪽으로는 연회석, 벽쪽으로는 극장식으로 좌석을 배열해 다양한 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부대기실 역시 아담하고 밝은 느낌으로 마련해 인생의 중대사를 앞둔 신부가 편안하고 아득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고, 폐백실역시 깔끔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관계자는 “이번 웨딩홀 인수로 웨딩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며 “미래상조119회원들에게는 최고,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메리미웨딩'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송기호 미래상조119 회장은 "이번 더파크웨딩홀을 인수하면서 미래상조119 회원들에게 보다 좋은 상품을 개발해 서비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고급스럽고 추억에 남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Copyright @시사1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