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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OP서 수류탄 폭발... 일병 현장에서 사망
등록
2015.10.29 0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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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근무 중 초소 밖에서 폭발... 군당국 "병사가 스스로 터뜨린 것" 추정
10월 29일, 서부전선 GOP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A일병이 목숨을 잃었다.
A일병은 경계근무 중, 후임 병사를 초소에 남겨두고 후방 100m 지점으로 이동했다. 그 후 수류탄이 폭발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A일병이 스스로 수류탄을 폭발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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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gjstkd12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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