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손현주 "많은 것 줄이며 살고 있어"

  • 등록 2015.10.16 0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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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폰'으로 복귀

 

갑상선 암을 앓아 걱정을 받던 배우 손현주가 몸 상태를 전했다.

16일, 손현주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지금은 다스리며 살고 있다”며 “약물치료와 함께 술과 담배 등을 줄이면서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10월 22일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 ‘더 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더 폰’은 1년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리고 있다.

 

김진휘 기자 hwee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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