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솔로 'CAND0', 해외 활동 시작한다

  • 등록 2015.10.14 0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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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진출에 2천명 팬클럽 생겨... 11월엔 콘서트도

 

발라드 듀오 엠티플(M-tiful)과 신인 솔로가수 캔도(CAND0)가 베트남에서 팬미팅과 방송출연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 10월 13일, 엠티플과 캔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600석 규모의 팬미팅을 가졌다. 캔도의 해외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기자회견과 현지 방송 출연, 그리고 한국의 MBC MUSIC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의 단독 특집프로그램도 촬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캔도는 첫 활동에 2천명이 넘는 팬클럽을 보유하고, 현지 공항에서도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현지 방송사에서도 호평을 받아, 오는 11월 21일에서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콘서트 개최를 계획 중이다.

 

 

김진휘 기자 hwee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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