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어대 국빈관에서 세계국화문화예술원 선포식 개최

  • 등록 2015.10.05 00:59:14
크게보기

김인선 대표, 세계국화 프로젝트 주임 겸 총감독에 임명

 

중국 정부의 직접후원으로 진행되는 세계국화(國花) 프로젝트의 주임겸 총 감독” 으로 임명을 받은 김인선 대표는 지난 9월 28일 세계국화문화예술원 협약식과 선포식을 중국 조어대 국빈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중국노령산업발전가능포럼 및 세계노령산법국제회의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당일 선포식에서 김대표는 한국과 중국(화룡시) 양국에서 전세계의 꽃을 한눈에 볼수하는 꽃 박물관형태의 화훼단지를 만들고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 꽃의 살이있는 의미와 한국의 역사와 혼과 한.중 문화예술 비젼에 관한 축사를 이어 갔다.

 

중국 화룡시 시장은 중국의 국화인 목단 소개와 함께 화룡시에 대규모 각국 꽃 단지를 만드는데 협의하였으며 김인선 대표가 국화사절단을 출범하는 프로젝트에 관련해서도 양국대표로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조어대 국빈관은 전세계 각국 정상들을 맞는 명소의 장소로써 정기적으로 세계국화관련 포럼과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 국화사절단으로는 명보아트홀 (대표 봉종복) 드럼캣 공연단이 선정 되어 문화산업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교류에도 큰 일익을 담당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문화예술 국제교류협회 장유리 이사장도 국화 프로젝트의 임원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시진핑주석이 직접 지시한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석화 기자 sisaone1@naver.com
Copyright @시사1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