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을 만나러 간다.
박 시장은25, 26일 간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주얼리상가 등 민생현장을 찾아 추석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박 시장은 메르스에 대한 공포심이 높아져가던 지난7월, ‘#원순씨가_간다’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신청이 있는 곳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했다.이번 추석 방문도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25일,박 시장은 사회적기업‘송지’를 비롯해 영등포의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인왕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시장의 자세한 방문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나‘#원순씨가_간다’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