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통일의 문 열어야" 선진국가의 도약이 된다.

  • 등록 2015.08.18 0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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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

 

818()오전10시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정의화 국회의장은거행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선진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의 문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서대통령께서 열어놓으신 한반도 통일의 길이,안개 속에 가려져 너무도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북한은 일방적으로DMZ에서 지뢰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행위가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광복70주년이 된 시점에서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대통령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듯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며,"21세기 문명의 시대를 여는 길을 우리가 짐어지고 앞장서야 평화 통일 문을 여는데 진정한 선진강국으로 우뚝서 반드시 우리는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또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대화와 교류,인도적 지원을 돕고 나누는 가운데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노력많이 남북이 인정하는 가운데 통일의 염원이 이루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면서남북이 서로를 인정하는 가운데 오가며,돕는 가운데 작은 신뢰를 꾸준히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 국회의장 회담" 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며, 회담이 성사되면 남북국회 본회담과 당국간 회담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도 남북간 대화에 최선을 다해서 꽉 막힌 상황을 어떻게든 풀어야 할찌 고민하고 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휘 기자 hwee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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