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한 임병장 사형선고

  • 등록 2015.08.17 0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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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17일, 2심 재판에서 지난 해 6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5명에게 총기를 난사해 살해 임 모(23)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임 병장은 군사법원 1심에서도 사형을 선고 받았으며, 17일 2심에서도 사형이 선고됐다.

 

정석화 기자 th2004@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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