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카라, 16일 간만의 무대

  • 등록 2015.08.16 0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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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KARA)가 16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에 올랐다. 2013년 멤버였던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이후 ‘완전체’로서의 공연은 오랜만이다.

카라는 이번 무대에 지난 5월에 발표한 ‘큐피드’를 공연했다.

 


기존 멤버의 탈퇴 이후, 영입된 영지는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큐피드’의 가사처럼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 편,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일본 영화 ‘암살교실’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고, 니콜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헌상 기자 gjstkd12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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